[대전소식] 소방본부 119안전체험센터 주말 운영 재개

양영석 2022. 7. 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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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평일에만 운영해온 119시민안전체험센터 체험 프로그램을 주말에도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체험을 원하는 시민은 대전소방본부 홈페이지 또는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예약하고 방문하면 된다.

서구 복수동에 위치한 대전119시민체험센터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지진 대피, 소화기·옥내 소화전 조작, 심폐소생술 훈련, 완강기 사용 등 다양한 안전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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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19시민안전체험센터 주말 운영 재개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대전소방본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평일에만 운영해온 119시민안전체험센터 체험 프로그램을 주말에도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주말 운영에 따라 매주 월요일은 문을 닫는다.

체험을 원하는 시민은 대전소방본부 홈페이지 또는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예약하고 방문하면 된다.

서구 복수동에 위치한 대전119시민체험센터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지진 대피, 소화기·옥내 소화전 조작, 심폐소생술 훈련, 완강기 사용 등 다양한 안전 체험을 할 수 있다.

농협 대전본부, 어려운 이웃 위해 쌀 22t 기탁

농협 대전본부, 어려운 이웃 위해 쌀 22t 기탁 왼쪽부터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정낙선 농협 대전지역본부장,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가 지역에서 생산된 쌀 22t(5천만원 상당)을 19일 대전시에 기탁했다.

대전시는 전달받은 쌀을 무료 급식소,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방침이다.

정낙선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은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쌀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야구소프트볼협회도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시에 쌀 1천500㎏을 전달했다.

대전시, 올해 공동주택 모범 관리단지 공모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살기 좋은 주거문화를 만들기 위해 '2022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설안전,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 서류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최대 3개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지는 국토부가 선정하는 전국 우수 공동주택단지 후보로 추천하고, 자치구 공모·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할 때 우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다음 달 5일까지 자치구 공동주택 관리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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