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 독식한 지반, 음식 분배 어떻게 하나(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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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가 입주자들의 잔혹한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7월 19일 방송되는 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 2회에서는 마스터 유진의 안내와 함께 서바이벌 둘째 날 아침식사를 맞이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첫 번째 미션을 통해 5층 펜트하우스를 차지하고, 전날 상금 3천만원을 독식한 지반은 음식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까?"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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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펜트하우스'가 입주자들의 잔혹한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7월 19일 방송되는 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 2회에서는 마스터 유진의 안내와 함께 서바이벌 둘째 날 아침식사를 맞이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펜트하우스’ 규칙 중 하나는 ‘위에서 많이 먹으면 아래는 먹지 못한다’는 것으로, 최고층인 5층 펜트하우스부터 음식과 물이 담긴 엘리베이터가 차례로 내려간다. 하지만 이렇게 주어지는 식사는 하루 단 한 번뿐.
첫 번째 미션을 통해 5층 펜트하우스를 차지하고, 전날 상금 3천만원을 독식한 지반은 음식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까?”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4층의 김보성은 ‘룸메이트’ 이시윤에게 “많이 먹어. 그것만 알아둬.. 오늘의 마지막이야. 이제 더 먹을 거 안 준다고”라며 하루에 한 번만 물과 음식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24시간 만 첫 끼인 만큼 입주자 8인이 모두 배고픈 상태인 가운데, 음식이 담긴 엘리베이터가 입주자들의 앞을 지나 5층으로 올라갔다. 하지만 한 눈에 보기에도 8명이 배불리 먹기엔 부족한 양에 입주자들은 모두 “너무 적다”며 탄식했다.
마침내 ‘분배의 권리’를 가진 펜트하우스의 주인 지반 앞에 감자탕, 연잎보쌈, 전복버터구이, 구절판 등 먹음직스러운 메뉴가 공개됐다. 그러나 고민하던 지반은 “내가 다 먹을까 봐..”라며 씨익 웃어 과연 아래층 사람들이 둘째 날 단 한 번의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를 궁금하게 했다. (사진=채널A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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