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동해 물회 맛집, 김지민도 반했다 "부드러운 식감"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동해 물회 맛집이 소개됐다.

15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김지민이 동해와 삼척의 맛을 찾아 떠났다.

이날 허영만과 김지민은 동해 물회 맛집을 찾았다. 해당 맛집에서는 미역초무침, 해파리냉채, 감자떡, 열기구이 미역국 등이 반찬으로 제공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맛집에서는 부시리와 광어 등 막 잡은 신선한 활어를 이용해 물회를 만들었다. 김지민은 동해 물회를 맛보고는 "쫄깃보다는 부드러운 식감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어 허영만은 동해 물회에 대해 "선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부드럽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