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평생교육원 물볕캠퍼스 개소

권현수 기자 2022. 7. 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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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가 15일 '평생교육원 물볕캠퍼스' 현판식을 열고 (사)나라얼연구소 문화공간 '물볕'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 △대구가톨릭대 우동기 총장 △(사)나라얼연구소 조원경 이사장 △(사)나라얼연구소 문화공간 물볕 황영례 대표 등이 참석했다.

경산시 하양읍에 위치한 '물볕'은 (사)나라얼연구소가 운영하는 문화공간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이곳을 평생교육원 물볕캠퍼스로 지정해 향후 다양한 교육, 학술, 문화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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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가 15일 '평생교육원 물볕캠퍼스' 현판식을 열고 (사)나라얼연구소 문화공간 '물볕'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 △대구가톨릭대 우동기 총장 △(사)나라얼연구소 조원경 이사장 △(사)나라얼연구소 문화공간 물볕 황영례 대표 등이 참석했다.

경산시 하양읍에 위치한 '물볕'은 (사)나라얼연구소가 운영하는 문화공간이다. 도서관, 카페, 세미나실 등을 갖췄으며, 지난 2002년부터 인문학 특강, 국제학술대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이곳을 평생교육원 물볕캠퍼스로 지정해 향후 다양한 교육, 학술, 문화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평생교육 관련 교육과정 개발 및 사업 운영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지역 평생교육 진흥 등이다.

우 총장은 "앞으로 이곳이 대학과 지역사회의 접점이 되어 우리 지역의 문화를 풍성하게 하고 보다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 것"이라며 "지역민이 사랑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학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볕은 지명인 '하양(河陽)'의 순우리말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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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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