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리공방, 라로쉐 블루그래스 페스티벌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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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1회를 시작으로 매년 프랑스의 라로쉐 지방에서 8월에 개최되고 있는 '라로쉐 블루그래스 페스티벌 2022'에 유일한 아시아 밴드로 한국의 컨트리 음악밴드 컨트리공방이 초청됐다.
컨트리공방은 국내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블루그래스 장르를 바탕으로 음악을 만들고 여러 무대에서 공연하며 2016년에는 일본 다카라즈카 블루그래스 페스티벌에서 공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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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1회를 시작으로 매년 프랑스의 라로쉐 지방에서 8월에 개최되고 있는 ‘라로쉐 블루그래스 페스티벌 2022’에 유일한 아시아 밴드로 한국의 컨트리 음악밴드 컨트리공방이 초청됐다.
컨트리공방은 국내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블루그래스 장르를 바탕으로 음악을 만들고 여러 무대에서 공연하며 2016년에는 일본 다카라즈카 블루그래스 페스티벌에서 공연한 바 있다.
2018년에 정규 1집 '위 올 니드 블루그래스(We All Need Bluegrass)' 을 발매했다. 이후 싱글 작업을 계속 하고 있고 특히 이번 프랑스 투어를 위해 새롭게 작업한 신곡 3곡을 유럽 현지에서 먼저 선보인다.
올해 2월 미국의 블루그래스 전문지 '블루그래스 투데이'는 커버 기사로 컨트리공방의 소식을 다루기도 했다. 6월 최근 기사에서는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 '라로쉐 블루그래스 페스티벌 2022' 에 초청되는 팀들은 총 30개의 팀이다. 전세계 각 15개의 국가에서 초청됐다. 컨트리공방은 유일한 아시아팀일 뿐 아니라 참가하는 팀들 중 유일하게 메인 스테이지에서 2번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페스티벌 기간은 현지시각 8월 4~7일이다. 그 중 컨트리공방의 무대는 5일과 7일 메인스테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유럽 투어를 마치고 귀국한 컨트리공방의 무대는 8월 11일 광주 '빛고을 뮤직 페스티벌' 에서 가장 빨리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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