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PP협의회, 12대 회장에 박성호 CNTV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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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방송협회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협의회 제12대 회장에 박성호 CNTV 사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2009년부터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이사와 PP 협의회 부회장과 개별PP발전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박 회장은 "30년간의 방송 경험을 토대로 회원사 간 화합과 단합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에서 PP와 플랫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조율하는 역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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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동아TV 제작국장 등 역임…30년 방송 경력 갖춘 전문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케이블TV방송협회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협의회 제12대 회장에 박성호 CNTV 사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박 회장은 동아그룹 홍보실, 서울텔레콤 제작국장, 동아TV 편성제작국장을 거쳐 CNTV 대표에 올랐다. 2009년부터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이사와 PP 협의회 부회장과 개별PP발전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오랜 방송 경력을 갖추고 있어 업계에서는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박 회장은 “30년간의 방송 경험을 토대로 회원사 간 화합과 단합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에서 PP와 플랫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조율하는 역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2024년 2월 정기총회 개최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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