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공원서 연꽃축제..16~17일 가요제·축하공연

최수학 2022. 7. 13.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는 '2022 전주연꽃 문화제'를 덕진공원에서 오는 16∼17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축제는 덕진공원 연못을 화려하게 수놓은 연꽃과 다양한 문화공연을 감상하는 자리다.

덕진공원 연꽃은 4만여㎡ 규모의 대형 호수를 연분홍색으로 가득 메워 장관을 이룬다.

도내 대표적인 연꽃 군락지로 주변의 수양버들, 창포와 어우러져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덕진공원에 연꽃이 활짝 피어 있다. 뉴시스

전북 전주시는 '2022 전주연꽃 문화제'를 덕진공원에서 오는 16∼17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축제는 덕진공원 연못을 화려하게 수놓은 연꽃과 다양한 문화공연을 감상하는 자리다. 연꽃가요제, 축하공연, 초대 가수 공연, 전통문화 체험 행사도 열린다.

덕진공원 연꽃은 4만여㎡ 규모의 대형 호수를 연분홍색으로 가득 메워 장관을 이룬다. 도내 대표적인 연꽃 군락지로 주변의 수양버들, 창포와 어우러져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수학 기자 shchoi@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