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도 러시아 영업 무기한 중단..러시아 사업 접는 기업 계속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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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장난감 제조업체인 레고가 러시아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12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레고 대변인은 "사업환경 상 광범위한 혼란이 지속되고 있어 러시아 사업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덴마크 회사인 레고는 러시아가 지난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3월부터 러시아에 대한 제품 납품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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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장난감 제조업체인 레고가 러시아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코카콜라, 맥도날드, 스타벅스, KFC·피자헛 등을 운영하는 ‘얌! 브랜즈’ 등도 이미 러시아에서 철수했다.
12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레고 대변인은 “사업환경 상 광범위한 혼란이 지속되고 있어 러시아 사업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 사업장에서 신규 고용을 종료하고, 직원 90명을 해고한다고 설명했다. 레고를 대신해 러시아 매장을 운영해 온 IRG(Inventive Retail Group)사와의 파트너십도 해지했다고 덧붙였다.
덴마크 회사인 레고는 러시아가 지난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3월부터 러시아에 대한 제품 납품을 중단한 바 있다. 러시아 경제신문 RBK에 인용된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러시아 내 레고의 순이익은 18억 루블(약 393억 원)로 전년 대비 63% 증가하는 등 최근 성장세를 보여왔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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