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만인산자연휴양림서 여름방학 맞이 숲속애(愛) 가족캠프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다음달 4일부터 13일까지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캠프'를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전재현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캠프'행사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스트레스해소 및 가족 화합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다음달 4일부터 13일까지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캠프'를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속애 가족캠프 행사는 1박 2일로 3회에 걸쳐 진행되며 목공, 아로마테라피, 숲체험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산림휴양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만인산푸른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1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초등학생이 있는 40여 가족, 150여명을 모집한다.
대전시 전재현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캠프'행사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스트레스해소 및 가족 화합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표]尹 '아베 직접 조문'…어떻게 생각하세요?[이슈시개]
- 교도소 면회 안 왔다고…솥단지로 노부모 무차별 폭행한 아들
- '우회전 일시정지' 개정 도로교통법 첫날…"알고도 아차!"
- 물놀이 후 남의 집에서 샤워한 '얌체 가족' 주거침입 입건
- 마침내 공개된 제임스 웹의 '새로운 우주'[코스모스토리]
- 코로나 재확산에…전국 주간 위험도 8주 만에 '중간' 상향
- 코로나19 재유행 서울 학생 확진자도 1주일새 두배 이상 급증
- 수도권 출퇴근 대란에 광역버스 운행횟수 늘린다
- "신한울 3·4호기, 환경영향평가 즉시 개시해 2024년부터 건설"
- 故 신격호 회장, 2천억 대 '증여세 소송' 2심도 승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