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초 국립 무의도자연휴양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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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2일 인천 최초의 국립자연휴양림인 국립 무의도자연휴양림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전국에는 45개의 국립자연휴양림이 있으나, 인천과 서울지역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이 한 곳도 없었다.
앞서 시는 2016년부터 여러 차례 산림청과 국회를 방문해 무의도 국립휴양림 조성을 요청했고 드디어 46번째 국립자연휴양림이 무의도에 자리 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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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는 45개의 국립자연휴양림이 있으나, 인천과 서울지역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이 한 곳도 없었다.
앞서 시는 2016년부터 여러 차례 산림청과 국회를 방문해 무의도 국립휴양림 조성을 요청했고 드디어 46번째 국립자연휴양림이 무의도에 자리 잡게 됐다.
특히 무의도라는 이름은 섬의 모양이 장수가 관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 같이 생겼다고 하여 붙여졌다는 전설과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와 춤을 추었다는 유래 이야기가 내려져 오는 섬이다.
또한 선녀를 춤추게 할 만큼 빼어난 조망뿐 아니라 우수한 산림자원의 등산 코스가 잘 정비돼 있는 호룡곡산·국사봉과 하나개해수욕장, 큰무리 해수욕장, 실미도 유원지 등이 가까이에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시 행정부시장은 "무의도 자연휴양림은 서해가 품은 아름다운 바다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천혜의 경관을 가지고 있고 우수한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 수도권 최고의 휴양명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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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선영 기자 jiu76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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