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이상품] 제이아트컴퍼니 / 고주파 갈바닉 마사지기

미세전류가 피부탄력 높여줘

제이아트컴퍼니의 뷰티 이미용기기 및 헬스케어 브랜드 펄케어가 '고주파 갈바닉 마사지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다양한 기능을 갖춘 피부 관리 기기다.

고주파 갈바닉 마사지기는 제이아트컴퍼니가 1세대로 출시한 '초음파 갈바닉'보다 더 개선된 기술·기능으로 설계됐다. 펄케어 관계자는 "다시 한 번 국내 기술력을 활용해 K뷰티를 통한 이미용기기 시장에 도전한다"고 설명했다.

제이아트컴퍼니는 고주파 갈바닉 마사지기를 통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브랜드K' 제품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해외 바이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제이아트컴퍼니는 이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길 기대하고 있다.

고주파 갈바닉 마사지기는 한 제품에 다기능 설계를 적용한 페이셜 복합 미용 기기다. 무선주파수(RF) 1메가헤르츠(㎒)인 고주파 기능과 갈바닉 음이온·양이온 기능을 적용했다. 고주파 마사지 기능을 통해서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갈바닉 음이온 모드로는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할 수 있다. 갈바닉 양이온 모드는 세안 시 모공을 열어주고 노폐물을 배출해준다. 이 제품은 EMS 모드를 적용했다. EMS 모드를 통해 미세전류가 피부 및 근육을 직접 자극할 수 있도록 한다. 피부 속 깊이 마사지해주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모드별 발광다이오드(LED) 기능을 탑재했다. LED 기능은 모드별(빨간색·노란색·초록색 3파장) 기능에 효과적인 보조 기능으로서 역할을 한다. 제이아트컴퍼니 관계자는 "펄케어 브랜드가 올해를 수출 및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국내 KC인증 및 미국 FCC, 유럽 CE 인증을 이미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달 일본 시장 진출을 선두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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