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디지탈, 원자외선(Far-UVC) 센서 살균조명 출시

㈜로그인디지탈(대표 김영환)이 222nm UVC를 이용한 원자외선(Far-UVC) 센서 살균조명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제품은 살균력이 강하지만 인체에 해가 될 수 있는 254nm UVC 대신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진 222nm 파장을 가진 빛을 활용해 유사한 수준의 살균력을 구현했다. 로그인디지탈은 원자외선의 효과를 이용하기 위해 복합살균조명을 개발한 데 이어 센서 살균조명을 출시하며 제품 개발 역량을 강화해 가고 있다.
로그인디지탈 센서 살균조명은 222nm 원자외선 램프(Eximer Lamp, 엑시머 램프)와 자체 개발한 AC입력 안정기(SMPS)를 적용했으며 인체감지 센서를 장착하여 인체에 노출될 경우 자동으로 꺼지도록 설계했다.

업체 관계자는 "빛의 파장이 짧은 관계로 눈의 각막이나 피부 각질층을 투과하지 못해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센서 살균조명의 살균력과 광학안전성은 이미 원자외선 복합살균조명 개발 당시 공인인증 기관으로부터 입증된 상태다. 1m 거리에서도 99.9% 살균력을 발휘하며 RISK 0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KC안정인증 및 전자파적합인증을 완료한 상태로 7월 중 본격적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로그인디지탈 관계자는 "센서 살균조명의 핵심 부품인 AC입력 안정기를 소형화 하는 데 성공했다"며 "인체에 유해한 수은 UVC 램프를 대체해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그인디지탈은 2009년에 설립해 LED조명용 AC직결형 LED Driver IC를 개발했으며 자체 개발한 LED 조명 완제품 및 SMPS를 국내외에 공급하는 업체다. 최근에는 살균조명 및 스마트팜용 조명 연구 및 시스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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