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마호' 카자마 히로키 감독 내한 확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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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체리마호: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이하 '체리마호') 카자마 히로키 감독이 전격 내한한다.
원작 동명 만화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를 드라마로 각색해 극찬 세례를 받은 카자마 히로키 감독은 한국 개봉을 기념해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국내 팬들과 만나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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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개봉하는 일본 판타지 로맨스 ‘체리마호’는 마법에 의해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되면서 시작된 ‘아다치’와 ‘쿠로사와’의 아슬아슬한 사내 연애를 그린 하트워밍 로맨스.
원작 동명 만화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를 드라마로 각색해 극찬 세례를 받은 카자마 히로키 감독은 한국 개봉을 기념해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국내 팬들과 만나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영화 상영 전 깜짝 무대인사 및 스페셜 GV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
1991년생의 젊은 실력파인 카자마 히로키 감독은 특유의 힘 있는 스토리 텔링과 탁월한 연출력을 통해 장르의 벽을 넘어선 색다른 BL 콘텐츠를 완성, 2030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은 바 있다. 그 결과, 드라마는 일본을 비롯한 한국,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 받았다. 드라마에 이어 영화 ‘체리마호’의 연출까지 맡은 그는 한층 더 탄탄해진 연출력으로 그 진가를 입증할 전망이다.
‘체리마호’는 오는 7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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