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마호' 카자마 히로키 감독 내한 확정[공식]

한현정 2022. 7. 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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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체리마호: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이하 '체리마호') 카자마 히로키 감독이 전격 내한한다.

원작 동명 만화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를 드라마로 각색해 극찬 세례를 받은 카자마 히로키 감독은 한국 개봉을 기념해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국내 팬들과 만나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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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체리마호: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이하 ’체리마호’) 카자마 히로키 감독이 전격 내한한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일본 판타지 로맨스 ‘체리마호’는 마법에 의해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되면서 시작된 ‘아다치’와 ‘쿠로사와’의 아슬아슬한 사내 연애를 그린 하트워밍 로맨스.

원작 동명 만화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를 드라마로 각색해 극찬 세례를 받은 카자마 히로키 감독은 한국 개봉을 기념해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국내 팬들과 만나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영화 상영 전 깜짝 무대인사 및 스페셜 GV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

1991년생의 젊은 실력파인 카자마 히로키 감독은 특유의 힘 있는 스토리 텔링과 탁월한 연출력을 통해 장르의 벽을 넘어선 색다른 BL 콘텐츠를 완성, 2030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은 바 있다. 그 결과, 드라마는 일본을 비롯한 한국,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 받았다. 드라마에 이어 영화 ‘체리마호’의 연출까지 맡은 그는 한층 더 탄탄해진 연출력으로 그 진가를 입증할 전망이다.

‘체리마호’는 오는 7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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