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공심야약국 2개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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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약사회는 올해 보건복지부 주관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에 전주지역 약국 2개소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휴일과 심야시간대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복용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은 늦은 시간에도 지역주민들의 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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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 전주시약사회는 올해 보건복지부 주관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에 전주지역 약국 2개소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휴일과 심야시간대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복용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늦은 시간대에 방문해도 약사의 복약지도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선정된 약국은 완산구 삼천동의 사랑약국과 덕진구 금암동의 염약국으로, 이들 두 곳은 올 연말까지 공휴일을 포함해 심야시간대인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운영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은 늦은 시간에도 지역주민들의 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사업”이라고 말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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