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장애와사회, '상반기 근로지원인 양성교육' 성료

소장섭 기자 2022. 7. 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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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장애와사회(회장 김대유, 이하 장애와사회)는 2022년 근로지원인 양성교육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전문 근로지원인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장애와사회는 4월부터 6월까지 3회(월 1회) 실시간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했고 총 111명이 참여했다.

근로지원인 양성교육은 만 18세 이상 근로지원인 활동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EDI사이버연수원 '근로지원인 Start Up!' 교육 수료 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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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근로지원인 양성을 통한 양질의 근로지원인서비스 제공 노력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실시간으로 진행된 온라인 교육 모습. ⓒ장애와사회

사단법인 장애와사회(회장 김대유, 이하 장애와사회)는 2022년 근로지원인 양성교육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전문 근로지원인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장애와사회는 4월부터 6월까지 3회(월 1회) 실시간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했고 총 111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규정하는 필수 과목과 자립생활 패러다임, 장애인 편의시설과 보조공학, 사람중심계획(PCP) 등 총 11개 과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립생활 패러다임 교육으로 장애인의 자립생활 이념과 근로지원인제도의 배경을 학습하는 시간이 되었고 장애유형별 지원방법, 업무의 실제 및 활동사례 교육을 통해 근로지원인이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반기 양성교육 만족도는 평균 85%로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 상반기 교육 참여자의 평균 86.7%가 교육 참여 후 직무역량이 향상됐다고 응답했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근로지원인으로 내가 잘 하고 있는 점, 부족한 점에 대해서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다", "장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애와사회는 하반기 2회(8월, 9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근로지원인 양성교육은 만 18세 이상 근로지원인 활동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EDI사이버연수원 '근로지원인 Start Up!' 교육 수료 후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장애와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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