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내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를? 성공했구나 생각"

모델 이현이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이현이는 7일 오후 열린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저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열혈 팬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MC 섭외가 왔을 때) 이 프로그램에 MC가 되다니, 성공했구나 생각을 했다“라며 웃었다.

모델 이현이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사진=MBC에브리원

그는 ”MC를 하게 돼 영광이다. 지난 주 촬영을 했는데 집에서 보는 것보다 너무 재밌었다. 오는 사람이 다르니 이야기도 다르고 너무 재밌더라. 기대해도 좋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3년 만에 정규편으로 컴백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이날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MC로 복귀한 ‘터줏대감’ 김준현과 MC로 새롭게 합류한 이현이가 정규편으로 돌아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가득 채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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