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7일부터 '목요일 밤 여권 민원실' 운영 재개

2022. 7. 6.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경기 양주시가 7일부터 목요일 밤 여권 민원실을 다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양주시청 1층 민원봉사과에 있는 목요일 밤 여권 민원실은 평일 낮 직장에 다니거나 집안일로 여권 발급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여권 업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시는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여권 발급 신청·교부 업무를 다시 시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경기 양주시가 7일부터 목요일 밤 여권 민원실을 다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양주시청 1층 민원봉사과에 있는 목요일 밤 여권 민원실은 평일 낮 직장에 다니거나 집안일로 여권 발급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여권 업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양주시청.ⓒ프레시안(황신섭)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지난 2020년 4월부터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시는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여권 발급 신청·교부 업무를 다시 시작한다. 

시 관계자는 “일상 회복 이후 해외 여행을 가려는 시민들의 여권 발급 수요가 늘고 있다”라며 “시민들이 빠르고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