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요즘 날씨 습식 사우나 같다"

김종은 기자 2022. 7. 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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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에서 주시은 아나운서가 요즘 날씨에 대해 말했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직장인 탐구 생활' 코너를 꾸몄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요즘 너무 덥고 습하다. 습식 사우나 같다"고 더위로 인해 힘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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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철파엠'에서 주시은 아나운서가 요즘 날씨에 대해 말했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직장인 탐구 생활' 코너를 꾸몄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요즘 너무 덥고 습하다. 습식 사우나 같다"고 더위로 인해 힘들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영철은 "1년 내내 여름이 좋냐 1년 내내 겨울인 게 좋냐"고 밸런스 게임을 제시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겨울이 더 좋다. 일단 겨울은 불쾌지수가 낮지 않냐. 벌레도 없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겨울을 고르지 않을까 싶다. 너무 더우니까 사람이 지친다"고 답했다.

이어 주시은 아나운서는 "여름을 맞아 따로 준비한 물건이 있냐"는 물음엔 "집에 둘 선풍기를 새로 바꿨다. 컬러는 화이트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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