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추얼 인플루언서 '위니' 공개

최승진 2022. 7. 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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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추얼 인플루언서 '위니(WINNI)'를 공개했다.

그리고 마침내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 상징인 '삼뚝'을 머리에 쓰고 '후라이팬' 키링을 가방에 달고 있는 영상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추얼 인플루언서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오세형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마케팅팀장은 "위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용자뿐만 아니라 MZ세대 팬들과 소통하며 성장해나갈 버추얼 인플루언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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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는 크래프톤과 버추얼 인플루언서 제작사 네오엔터디엑스 협업으로 탄생했다. /크래프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추얼 인플루언서 '위니(WINNI)'를 공개했다.

5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위니'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댄스와 스포츠를 좋아하는 21세 공대생이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그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름인 '위니'는 승리를 뜻하는 영단어 '윈(Win)'에서 파생됐다. '평화의 친구'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위니'는 지난달 3일 인스타그램과 틱톡 계정을 개설하고 일상 사진·댄스 커버 영상 등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그 결과 20여 일 만에 팔로워 1만 명을 돌파했다. '위니'가 버추얼 인플루언서라는 점은 알려져 있었지만 상세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팔로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마침내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 상징인 '삼뚝'을 머리에 쓰고 '후라이팬' 키링을 가방에 달고 있는 영상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추얼 인플루언서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위니'는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팬들을 비롯한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게임을 넘어 스포츠·패션·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분야와 협업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오세형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마케팅팀장은 "위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용자뿐만 아니라 MZ세대 팬들과 소통하며 성장해나갈 버추얼 인플루언서"라고 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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