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도, 러블리"..'현재는 아름다워' 신동미, 사랑꾼 면모 발산

2022. 7. 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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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동미가 안방극장에 설렘 주의보를 발령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의 활력 비타민, 신동미의 사랑스러움이 가득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李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다. 극 중 신동미는 로펌 대표 변호사 ‘심해준’ 역을 맡았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서는 신동미의 한도 초과 러블리함이 돋보인다. 지난 3일 방송된 ‘현재는 아름다워’ 28회에서 그려진 해준의 심쿵 포인트를 완벽하게 담아낸 것. 윤재(오민석 분)에게 진심 어린 프러포즈를 받은 해준의 행복한 모습은 물론, 윤재의 가족들을 만나기 전 긴장에 찬 모습까지 해준의 다양한 감정이 온전히 느껴진다. 특히 신동미의 환한 미소와 해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는 아름다워’ 제작발표회 당시 “어른들의 명랑하고 유쾌한 정통 멜로를 보여드리겠다.”고 선언했던 신동미는 그 약속을 지키듯 ‘현재는 아름다워’를 선두에서 이끌며 매회 웃음과 공감을 책임지고 있다. 극 중 윤재 역을 맡은 오민석과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서사는 보는 내내 미소를 자아내고, 신동미의 통통 튀는 매력은 극에 활기를 부여하며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오민석과의 연애가 본격화됨에 따라 신동미의 사랑스러움이 배가되고 있다. 신동미의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이 시너지효과를 만들어냈다. 심해준을 본인의 인생 캐릭터로 그려내며 활약하고 있는 신동미. 매 회 안방극장에 설렘 주의보를 발령하는 신동미의 매력의 끝은 어디일지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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