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크리스티안 빌라와 작업한 콜라보 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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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METROCITY)가 이탈리아 레더 크래프트로 유명한 디자이너 크리스티안 빌라(Christian Villa)와 협업한 콜라보 백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금번 출시한 콜라보 제품으로는 '바쵸 보르사 컬렉션(BACIO BORSA COLLECTION)' 내 라탄백과 뱀부 핸들 토트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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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이탈리아 레더 크래프트로 유명한 디자이너 크리스티안 빌라(Christian Villa)와 협업한 콜라보 백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에디션에서 크리스티안 빌라는 클래식한 쉐입에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전개했다. 특히 하이퀄리티 카프 레더와 라탄을 함께 사용해 고급스러운 터치감을 구현, 핫썸머 시즌 스타일링에 키 아이템이 될 백을 완성했다. 제작은 이탈리아 현지에서 수작업으로 진행됐다.
금번 출시한 콜라보 제품으로는 ‘바쵸 보르사 컬렉션(BACIO BORSA COLLECTION)’ 내 라탄백과 뱀부 핸들 토트백이 있다.
먼저 바쵸 보르사 컬렉션은 이탈리아의 일상적이고도 친근한 인사 문화인 바쵸(BACIO, 입맞춤)처럼 ‘언제든지 새로운 만남의 설렘, 환영’의 의미를 담은 백(BORSA, 가방)이다. 지난 21SS 시즌에도 크리스티안 빌라와의 작업을 통해 유니크한 아이템들을 선보인 바 있다.
새롭게 출시된 바쵸 보르사 컬렉션은 라탄 디테일이 추가되어 시즌감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완성됐다. 라탄 토트겸 크로스백(M221MS6220)과 라탄 미니 토트백(M221MS6210)의 2종으로, 각각 네이비와 그레이, 네이비와 그린의 컬러로 출시됐다. 토트 핸들과 원형 바디에 탈부착할 수 있는 숄더 스트랩이 있어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뱀부 핸들 토트백(M221MC6230)은 하이퀄리티 뱀부 핸들 디테일과 독창적인 레더 패턴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마찬가지로 토트 해들과 바디에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있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색상은 그린, 브라운, 그레이의 3가지 컬러로 메트로시티 특유의 깊이 있고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 에디션은 소재부터 색상까지 여름 시즌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해줄 아이템으로 완성됐다”며, “특히 크리스티안 빌라의 장인 정신과 메트로시티의 감성이 만나 시너지를 발휘했다”고 전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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