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전향' 걸그룹 멤버, 여초 커뮤니티 전쟁 선포 "악플 법적 조치"

장우영 2022. 6. 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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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 출신 BJ 솜이(안솜이)가 악플에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28일 솜이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이트 악플 PDF, 고유주소 다 따놨습니다. 법적 조치 취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다이아 측은 "솜이가 건강상의 문제로 전속계약을 해지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후 악플 등이 이어지자 솜이는 여초 커뮤니티에 올라온 악플과 고유 주소 등을 수집해 법적 조치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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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다이아 출신 BJ 솜이(안솜이)가 악플에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28일 솜이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이트 악플 PDF, 고유주소 다 따놨습니다. 법적 조치 취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솜이는 2017년 주은과 함께 다이아 멤버로 합류해 정규 2집 ‘YOLO’로 데뷔했다. 이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을 통해 얼굴을 비췄지만 2019년 12월부터 다이아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후 솜이는 지난해 11월 18일부터 ‘촘이’라는 이름으로 팬더TV에서 BJ로 활동을 시작했다. 다이아 측은 “솜이가 건강상의 문제로 전속계약을 해지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BJ로 전향한 솜이는 방송을 통해 노래를 부르거나 먹방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후 악플 등이 이어지자 솜이는 여초 커뮤니티에 올라온 악플과 고유 주소 등을 수집해 법적 조치에 돌입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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