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라씨로] 에코프로비엠,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코프로비엠이 무상증자 권리락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22분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2만1100원(16.92%) 오른 14만580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4일 공시를 통해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27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주당 권리락 기준가는 12만4700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이 무상증자 권리락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22분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2만1100원(16.92%) 오른 14만580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4일 공시를 통해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27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주당 권리락 기준가는 12만4700원이다.
권리락은 신주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인수권 권리가 없어지는 것으로 기존 주주와 새로운 주주 사이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시초가를 일정 기준에 따라 인위적으로 낮춘다.
권리락이 발생하면 기업가치는 그대로인데 주가가 내려가면서 가격이 저렴해 보이는 효과가 나타나 매수세가 몰리기도 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0억 빚만 남았다"…규제에 날개 꺾인 CEO 2인의 토로 [긱스]
- 김건희 여사의 취향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하수정의 티타임]
- 셀트리온 떠나는 개미들…외국인·기관이 집중 매수
- "이래도 안 마실래?"…절박한 日맥주회사, 신박한 신상 꺼냈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1300만원' 머신 도입했다더니…편의점 커피, 스벅·투썸 꺾었다 [박종관의 유통관통]
- [종합] '12살 연하♥'김구라 "둘째는 처가에…별거 중이라고" ('구라철')
- 방실이, 16년째 뇌경색 투병 근황…"다시 일어서겠다" ('마이웨이')
- 원빈, 여배우 SNS에서 근황 포착…여전히 잘생겨 지이수 '찐웃음' [TEN★]
- "고등학생 때 두 아이 출산"…조민영♥추윤철 고백에 '멘붕' ('고딩엄빠2;)
- RM 결혼설에 남주혁 학폭까지…연예계, 루머와의 전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