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비엠,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19%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 초반 에코프로비엠(247540)이 권리락 효과에 19% 넘게 상승하고 있다.
지난 2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이날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무상증자를 시행할 때 신주배정일에 맞춰 권리락이 발생한다.
앞서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14일 주주친화 정책 일환으로 보통주 1주 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 초반 에코프로비엠(247540)이 권리락 효과에 19% 넘게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1분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보다 19.01% 오른 14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이날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무상증자를 시행할 때 신주배정일에 맞춰 권리락이 발생한다. 통상 권리락이 반영되면 주가가 낮아 보이는 것처럼 보여 주가가 급등한다.
앞서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14일 주주친화 정책 일환으로 보통주 1주 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7335만1008주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28일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5일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배구조 톺아보기] ‘민희진과 한판’ 막강한 하이브 1인자 방시혁, 견제수단 사실상 부재
- ‘법인택시 월급제’ 전국 시행 앞두고… 업계는 ‘노노갈등’ 정부는 ‘전전긍긍’
- 샤페론 주주들에 고개 숙인 경영진… ‘기술이전’ 기대 반 ‘자금조달’ 우려 반
- “가동 시간 너무 짧아”… 안 팔리는 전기 굴착기
- 한남4구역 10월 시공사 선정… 삼성vs현대vs포스코 맞붙는다
- 아워홈 ‘남매전쟁’ D-1… 사모펀드에 매각 대기 중인 오빠 vs 자사주 사준다는 동생
- [단독] LF 야심작 ‘티피코시’ 부활 1년 만에 운영 중단
- [뉴테크] 미역, 다시마가 희토류 공장된다…환경오염 없는 ‘바이오마이닝’
- 훈련병 ‘완전 군장 얼차려 사망’ 12사단 출신 병·간부들, “듣도 보도 못한 사례”
- 빈살만·UAE 대통령이 도심 한복판 롯데호텔 택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