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세라마켓 개최..도자기·수공예품 판매 벼룩시장 운영

김광동 2022. 6. 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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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은 25일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 전시판매관 마당에서 세라마켓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세라는 세라믹(Ceramicㆍ도자기)의 별칭으로, 세라마켓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도자문화 향유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예ㆍ공예인의 판매촉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라마켓 참여업체는 매월 수시로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 희망업체는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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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은 25일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 전시판매관 마당에서 세라마켓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세라는 세라믹(Ceramicㆍ도자기)의 별칭으로, 세라마켓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도자문화 향유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예ㆍ공예인의 판매촉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곳에선 도자기ㆍ수공예품 판매와 함께 시민들이 참여하는 벼룩시장도 운영된다.

6월에는 25∼26일 이틀간 도자업체 7곳, 공예업체 11곳과 함께 시민 2명(벼룩시장)이 참여한다.

세라마켓 참여업체는 매월 수시로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 희망업체는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해=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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