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국제 커플 '진우와 해티', GIN 이달의 인플루언서

김상희 기자 2022. 6. 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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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글로벌 협동조합(GIN, Global Influencer Network)은 인플루언서 '진우와 해티'를 이달의 인플루언서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GIN은 매월 다양한 콘텐츠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이달의 인플루언서로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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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cers
GIN 이달의 인플루언서 '진우와 해티'/사진제공=GIN

△이름 : 허진우, 해리엣 에밀리 그린(Harriet Emily Green)
△국적 : 한국, 영국
△SNS 채널명 : 진우와 해티 (Jin and Hattie)
△활동명 : 진우와 해티
△콘텐츠 : 커플 일상, 문화, 코미디

인플루언서 글로벌 협동조합(GIN, Global Influencer Network)은 인플루언서 '진우와 해티'를 이달의 인플루언서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GIN은 매월 다양한 콘텐츠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이달의 인플루언서로 선정해 시상한다.

-크리에이터 활동 소개 부탁드립니다.
▶커플의 성장기를 보여드리는 가족 채널입니다. 연애부터 결혼을 앞두고 현재 같이 거주 중인 예비 아내 해티와 한국에서 살면서 겪은 일들을 재미있게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미래의 손주들까지 함께 하는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이 꿈입니다.

-인플루언서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무엇인가요?
▶한강에서 프러포즈를 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을 콘텐츠로 잘 담아낸 것이 뿌듯했습니다. 영국에 해티 가족을 만나러 방문했을 때 토트넘 구장 투어를 갔던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축구와 토트넘, 손흥민 선수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저희 커플은 배우, 모델 쪽으로 꾸준히 꿈을 키워 왔었고, 그 과정에서 좋은 인연이 돼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서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한 유튜브 채널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됐는데, 이를 계기로 유튜브에 국한되지 않고 해티 개인의 모델 활동, 진우의 배우 꿈 도전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부부의 삶을 통한 새로운 일상도 보여드리려 합니다.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무엇인가요?
▶모든 배움과 시도는 결코 헛되지 않는다는 말을 인플루언서가 돼 가는 과정에서 실감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시작이 반입니다. '일단 배우고 시작해야지', '아직 부족해' 이런 생각보다는 시작부터 하고 부딪히면서 배워가는 게 훨씬 더 값지고 빠르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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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기자 ksh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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