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시설물 안전관리 '모바일 점검시스템' 구축
기사내용 요약
점검 소요시간 대폭 줄이고 정확도는 높여
![[진주=뉴시스] 국토안전관리원 표지석.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6/23/newsis/20220623113241798bkwy.jpg)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제3종시설물의 정기안전점검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할 수 있는 ‘모바일 점검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제3종시설물’이란 시설물안전법에서 정하고 있는 제1, 2종시설물 외에 안전관리가 필요한 소규모 시설물을 말한다.
관리원은 지난 2018년 시설물안전관리 일원화를 위해 기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의 특정관리대상시설을 시설물안전법 전부개정을 통해 제3종시설물로 편입했다.
관리원이 이번에 구축한 점검시스템은 모바일로 접속해 점검 대상 시설물의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점검현장에서 시설물 결함상태 및 기술자 의견 등을 모바일에 입력하면 시설물 안전등급 산정과 점검 표준보고서 생성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점검 소요시간을 대폭 줄이고 안전등급 산정 시 정확도도 높인 모바일 점검시스템은 3종 시설물 정기안전점검 수행 시 시설물 관리주체, 안전진단전문기관 등 시설물 안전관리자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
올 하반기에는 모바일 점검시스템의 기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는 ‘2단계 구축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2단계 구축에서는 모바일 점검시스템을 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FMS)에 탑재해 자동 생성된 정기안전점검 표준 보고서를 기반으로 FMS 실적 제출이 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 관점의 모바일 점검시스템 편의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일환 원장은 “시설물 안전확보를 위한 점검기술이 보다 과학적·효율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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