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김시은 아군인가 적군인가? 정체 미스터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사이더' 김시은이 이유영과 수상한 공조를 이어갔다.
지난 6월 2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연출 민연홍/극본 문만세) 5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신달수(예수정 분) 사건을 수사하는 본청 감찰담당관실 경감 박로사(김시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계속되는 공조로 오수연(이유영 분)과 연결된 휴대폰을 숨긴 채 권경위 아내를 만난 박로사는 권경위가 숨긴 휴대폰들과 카메라의 존재를 알게된 뒤 이를 찾으러 다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인사이더’ 김시은이 이유영과 수상한 공조를 이어갔다.
지난 6월 2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연출 민연홍/극본 문만세) 5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신달수(예수정 분) 사건을 수사하는 본청 감찰담당관실 경감 박로사(김시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계속되는 공조로 오수연(이유영 분)과 연결된 휴대폰을 숨긴 채 권경위 아내를 만난 박로사는 권경위가 숨긴 휴대폰들과 카메라의 존재를 알게된 뒤 이를 찾으러 다녔다. 그 와중에 오수연이 가면을 쓴 괴한에게 습격당했지만 박로사가 구해주면서 다행히 카메라를 찾을 수 있었다.
또 두 사람은 권경위가 여관방에 숨겨둔 11살 남자아이 우민호(김민승 분) 존재를 알게 되고 찾아갔다. 하지만 이야기를 나누다 국물을 옷에 쏟은 우민호는 화장실을 핑계 삼아 식당과 연결돼 있는 뒷문으로 탈출했고, 두 사람은 이 사실을 뒤늦게 알고 당황했다. 바로 그 때 오수연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박로사는 그의 휴대폰에 저장돼 있는 목진형(김상호 분)이란 이름에 미세하게 반응해 궁금증을 낳았다.
이같이 박로사가 오수연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거나 목진형이라는 이름에 반응하는 등 여전히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그의 정체를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다. (사진=JTBC '인사이더'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소원, S대 무용과 출신 과거사진 공개‥어제 찍은 거 아냐?
- 바다 “전화 와서 깊은 대화, 연애하나 했는데 유진 찾아” (골때박)
- “동의 어려워” 유희열, 성시경·무한도전 노래 표절 논란은 ‘인정 NO’[종합]
- ‘표절 논란’ 유희열, 또 알맹이 없는 사과 “전 모자란 사람” 성시경·무도는?[전문]
- 양지은 “21살 신장 이식 수술”→치과의사 남편과 ♥스토리 공개(라스)[오늘TV]
- 이승재 “저 엿 먹이세요?” 혼숙 설정한 제작진에 분노(에덴)
- 김혜수, 테러당한 차 상태에 깜짝…처참한 사이드미러 “대학살”
- 마릴린 먼로, 신혼여행 중 첫날 밤도 포기하고 한국 방문 왜(라떼9)
- 김지민, 황당함에 다급 해명 “희한한 소문 나서 스트레스” 무슨 일?
- “매일 클럽 가는 여친, 너무 예뻐 불안” 국제커플 고민 (진격의 할매)[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