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모기·더위 때문에 여름 싫어해"

김종은 기자 2022. 6. 2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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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에서 주시은 아나운서가 어느새 찾아온 여름에 대해 말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쿠 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모기 때문에 여름이 싫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공감하며 "저도 잘 물린다. 그래서 여름이 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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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철파엠'에서 주시은 아나운서가 어느새 찾아온 여름에 대해 말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쿠 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모기 때문에 여름이 싫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공감하며 "저도 잘 물린다. 그래서 여름이 싫다"고 말했다.

이어 주시은 아나운서는 "모기 물렸을 때 하는 행동이 있냐"는 물음에 "안 긁으려고 바로 밴드를 붙인다. 무의식중에 손이 가지 않냐. 물린 직후가 가장 간지러운데 밴드를 붙이면 생각보다 효과가 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주시은 아나운서는 "더위도 많이 타서 여름을 싫어한다. 4계절 중에선 가을을 제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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