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집수리, 희망릴레이' 돌입..30여가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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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관내 기관-단체와 협력해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는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계층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봉사센터 등 10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30여 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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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관내 기관-단체와 협력해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13일부터 집수리 봉사를 시작하며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매년 ‘사랑愛 집고치기’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경기주택공사에서 후원하는 ‘G-Housing 리모델링’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양평군이 추진하는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와 함께 추진한다.
봉사센터는 실내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및 샷시 교체 등 4가구를 지원하고,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양평군기업인협의회-양평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와 협업으로 5가구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윤기용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매년 집수리 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이웃이 많다. 관내 기관-단체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는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계층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봉사센터 등 10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30여 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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