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 문서뷰어, 구글 워크스페이스 사용자 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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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구글 클라우드 앱 '사이냅 문서뷰어 포 구글 워크스페이스' 사용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사이냅 문서뷰어 포 구글 워크스페이스는 사용자가 별도의 뷰어 설치 없이 아래아한글(HWPX)을 포함한 다양한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볼 수 있는 무료 서비스로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닥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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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구글 클라우드 앱 ‘사이냅 문서뷰어 포 구글 워크스페이스’ 사용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사이냅 문서뷰어 포 구글 워크스페이스는 사용자가 별도의 뷰어 설치 없이 아래아한글(HWPX)을 포함한 다양한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볼 수 있는 무료 서비스로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닥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증가 원인으로는 구글 클래스룸 사용자 증가와 함께 아래아한글, MS 오피스 문서 내 포함된 표나 이미지 누락 없이 원본과 가장 유사한 형태의 고품질 뷰잉으로 사용자를 끌어들였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외에 원격수업이나 자료 공유 시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장점도 사용자 증가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
현재 학교나 공공기관에서는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솔루션으로 홈페이지 내 사이냅 문서뷰어를 도입,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최근 하이브리드 근무가 확산되면서 안전한 문서정보 접근을 위해 도입하는 기업도 많아졌다. 그룹웨어나 전자결재, 협업툴, 문서관리시스템(ECM) 등 업무시스템의 도입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사이냅소프트에서 ‘문서뷰어 적용하고 싶은 시스템’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사내업무시스템과 문서관리시스템(ECM)이 1,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이번 사용자 급증을 통해 구글을 통해 문서뷰잉을 하고자 하는 니즈가 아직도 많음을 확인했다”라고 말하며, “사이냅 문서뷰어를 사용 중인, 그리고 사용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능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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