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수성구 지역 '여름나기 건강 삼계탕 데이' 실시

박준 2022. 6. 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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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대구 수성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여름나기 건강 삼계탕 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매년 더위로 유명한 대구 지역 지역민들의 여름나기를 위해 다양한 계절 행사 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무료급식과 구·군별 도시락 나눔, 김장 나눔, 송편 나눔 등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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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수성구 지역 '여름나기 건강 삼계탕 데이' 실시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DGB대구은행은 대구 수성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여름나기 건강 삼계탕 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34도를 넘나드는 더위 속에서 한여름 폭염나기를 응원하며 마련된 이번 행사는 DGB대구은행 동행봉사단과 대학생 홍보대사, 수성구 적십자 봉사원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과, 식혜, 바나나 등 도시락을 포장하고 직접 배달했다.

준비한 삼계탕 도시락은 수성구 지역 취약계층 350세대에게 전달됐다.

특히 매년 더위로 유명한 대구 지역 지역민들의 여름나기를 위해 다양한 계절 행사 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무료급식과 구·군별 도시락 나눔, 김장 나눔, 송편 나눔 등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지속해 오고 있다.

장문석 부행장은 "DGB대구은행은 유난히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지역민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이번 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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