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 고품질 사운드 포터블 키보드 2종 출시

김정욱 기자 2022. 6. 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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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는 고품질 사운드 엔진을 탑재한 포터블 키보드 2종(사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1984년부터 음악 제작, 취미용 연주, 어린이 교육용 포터블 키보드 라인을 출시해 음향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소프트웨어 개발, 음향 엔진을 탑재해 음악 제작과 라이브 연주에 많이 사용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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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개 음색·290개 스타일·53개 이펙터 구현
사진 제공=야마하뮤직코리아
[서울경제]

야마하뮤직코리아는 고품질 사운드 엔진을 탑재한 포터블 키보드 2종(사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 ‘PSR-EW425’(76건반)와 ‘PSR-E473’(61건반)은 키보드 사운드에 디지털 신호 처리로 효과를 줘 연주자의 표현력을 높였다. 또 내부 저장 용량 증가, 신규 소프트웨어 장착, 음원 개선을 통해 사운드 표현을 최적화했고 820개의 음색, 290개의 스타일, 53개의 이펙터로 취향에 맞춰 연주할 수도 있다.

‘PSR-EW425’와 ‘PSR-E473’의 권장 소비자가격은 각각 73만원, 56만원이며 전국 야마하 공식 대리점과 직영점에서 판매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1984년부터 음악 제작, 취미용 연주, 어린이 교육용 포터블 키보드 라인을 출시해 음향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소프트웨어 개발, 음향 엔진을 탑재해 음악 제작과 라이브 연주에 많이 사용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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