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보학박물관 건립 제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의회 박병술 의원이 전주의 뿌리와 역사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할 보학박물관 건립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16일 열린 임시회 5분발언에서 "남원향토박물관이나 전주역사박물관에서 족보특별전이 열리긴 했지만, 보학박물관을 건립한다면 자신의 뿌리를 찾고자 하는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관광자원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제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 박병술 의원이 전주의 뿌리와 역사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할 보학박물관 건립을 제안했다.
보학은 족보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박 의원은 16일 열린 임시회 5분발언에서 “남원향토박물관이나 전주역사박물관에서 족보특별전이 열리긴 했지만, 보학박물관을 건립한다면 자신의 뿌리를 찾고자 하는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관광자원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제안했다.
이어 “우리 지역 전주에 대한 민간 기록유산의 중요한 문화재적 가치를 가지는 보학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정책 논의가 이제라도 시작되길 바란다”며 “족보에 대한 의미를 되짚어보고 우리의 전통사회구조 성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새로운 정책적 방향에서 보학박물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
- 여친 집 친구에게 돈 받고 몰래 빌려준 남친…"시간당 만원"
- 젠틀한 13살 연상과 재혼, 그런데 대학생 딸이 "새아빠가 성추행"
- 비비 "첫 키스 후 몸살, 독한 술 먹고 나아"…신동엽 반응에 '폭소'
- '아빠는 꽃중년' 김원준 "장모님과 웃통 텄다…팬티만 입어도 편해"
-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 임신…사기당해 죽음 생각"
- 남현희, SNS 재개… '전청조 공범' 무혐의 후 두달 만
- '네 번 결혼' 박영규 "아내, 25살 어려…장인·장모는 내 또래" [RE:TV]
- "아가씨로 일한지 3개월" 한국 걸그룹 멤버, 日유흥업소 근무 논란..결국 해체
- 옥정호서 60대 시신 발견..검찰 수사 받던 건설사 대표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