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가입으로 이자 높인다"..KB국민은행, 공동구매정기예금 특판

KB국민은행 제공/뉴스1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KB국민은행이 이달 24일까지 총판매금액이 늘어날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공동구매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동구매정기예금'은 6개월·1년제 상품이 있으며, KB국민은행 영업점·고객센터·KB스타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1조원 한도로 판매하며 소진 시 조기에 판매가 종료된다.

최고 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최종 판매된 금액과 이벤트 금리 여부에 따라 이율이 차등 적용된다.

가입기간 1년 기준으로 최종 판매금액이 1000억원 이하인 경우 연 2.40%, 1000억원을 넘는 경우 연 2.45%의 이율이 적용된다. 2021년 6월1일부터 정기예금 신규(재예치 포함) 이력이 없는 이용자가 공동구매정기예금에 1000만원 이상을 넣어 신규 가입할 경우엔 연 0.4%p의 이벤트 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2.85%의 이율을 받을 수 있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