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공무직·기간제 등 27명 신규 채용

(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홍보관과 안산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운영을 위한 신규직원 27명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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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분야는 시설관리, 운전, 미화 등 공무직 3명, 수상 교육, 일반 교육, 전기 등 해양체험관 기간제 24명 등이다.

원서는 공무직의 경우 20일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기간제는 28일부터 내달 4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 및 면접으로 진행되며, 교육 분야는 온라인 인성검사가 별도로 진행된다.

채용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미화 분야는 만 65세 미만)으로, 분야별 채용 자격에 적합해야 한다.

직무 내용이나 채용 자격 등 세부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해 55명을 신규 채용하면서 37명을 청년으로 고용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공공기관 일자리정책 유공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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