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 THISCovery] '이 건배사 하나면 인싸 등극!' 핫한 건배사 모음

한겨레 2022. 6. 16.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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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Covery 팀이 최근 MZ세대 술자리에서 건배사가 다시 유행이라고 해서 '인싸'로 등극하는 건배사 리스트를 알아봤습니다.

첫 번째 추천 건배사는 유튜버 레오 제이가 밈으로 쓴 '너, 뭐, 돼!'입니다.

두 번째는 단순하지만 처진 분위기를 확 끌어올릴 수 있는 건배사인데요, 바로 모임 이름을 선창한 뒤에 '가보자고!'를 함께 외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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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THISCovery][THISCovery]건배사
MZ세대 술자리 건배사 다시 유행

THISCovery 팀이 최근 MZ세대 술자리에서 건배사가 다시 유행이라고 해서 ‘인싸’로 등극하는 건배사 리스트를 알아봤습니다. 건배사를 어설프게 했다가는 오히려 흥을 깨고 역적으로 몰릴 수 있는데요, 듣기만 해도 오싹한 ‘위하여’는 오늘부터 머릿속에서 지우면 좋겠습니다. 무심결에 나올 수도 있으니.

첫 번째 추천 건배사는 유튜버 레오 제이가 밈으로 쓴 ‘너, 뭐, 돼!’입니다. ‘너무 고생했고, 뭐가 걱정이고! 되(돼)겠지!! 일단 마시자~’로 선창하고 ‘너, 뭐, 돼!’로 후창하면 됩니다. 삶에 지친 우리를 스스로 격려하는 건배사의 정석으로 뜨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단순하지만 처진 분위기를 확 끌어올릴 수 있는 건배사인데요, 바로 모임 이름을 선창한 뒤에 ‘가보자고!’를 함께 외치는 겁니다. 세 번째는 위기의 신입 사원을 구원할 건배사, 바로 ‘너나 잘해!’입니다. 존경하는 부장님이 “우리 막내, 건배사 한 번 해야지”라고 주문하면 쫄지 말고 ‘너나 잘해!’(후창)를 건배사로 띄우는 겁니다. 물론 선창을 잘 포장해야겠죠. ‘2022년 하반기 우리 팀이 잘 되려면~’ 같은 말로 말이죠.

최신 건배사를 탐구한 김에 먼 옛날 ‘으르신’들이 놀 때 레퍼토리로 잘 쓰던 추억의 건배사들도 찾아봤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유튜브 THISCovery ‘건배사’ 편 영상 보러 가기

https://youtu.be/46a8H1o2u-Y

https://youtu.be/Og63prVXsRg

제작진

CG|문석진

촬영|장승호

취재·구성|김정필 오유민

연출·편집|위준영 도규만 김도성

조연출|임여경

출연|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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