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 40대 여배우' 채영인 근황 재조명..8년 공백 이유는?

윤상근 기자 2022. 6. 1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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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삭스 출신 배우 채영인(41)의 근황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채영인은 지난 2000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채영인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이어 MBN '보이스트롯'과 MBC '트로트의 민족'을 통해서도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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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MBN

걸그룹 레드삭스 출신 배우 채영인(41)의 근황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채영인은 지난 2000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채영인은 레드삭스 멤버로 활동했고 팀 해체를 겪고 나서는 '더 퍼스트 마이 라이프'를 발표하고 솔로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어 채영인은 연기자로도 활동 폭을 넓혔다. 채영인은 2008년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통해 민소희 역으로 출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채영인은 이외에도 드라마 '별을 따다줘', '자체발광 그녀' 등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채영인은 2012년 5살 연상 피부과 의사와 결혼, 다시금 근황을 알렸다.

채영인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이어 MBN '보이스트롯'과 MBC '트로트의 민족'을 통해서도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다.

채영인은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우울증 등이 있는 줄도 모른 채 활동하다 연예계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당시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일하기 싫으면 아무 것도 하지 마'라는 말에 결혼을 결심했다"라고도 말하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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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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