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스트로 코리아,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정화 활동 벌여

박순엽 2022. 6. 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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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화학기업 코베스트로의 한국지사 '코베스트로 코리아'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장용석 코베스트로 코리아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묘역정화 활동으로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나라 사랑 정신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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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 보훈의 달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방문
묘역 정비 후 유품 전시관 돌며 순국선열 추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독일계 화학기업 코베스트로의 한국지사 ‘코베스트로 코리아’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코베스트로는 지난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코베스트로 직원들은 지난 11일 현충탑 참배 후 담당 묘역을 찾아 비석 닦기, 잡초 제거, 시든 꽃·쓰레기 수거 등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후엔 유품 전시관을 돌아보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개인위생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이뤄졌다.

장용석 코베스트로 코리아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묘역정화 활동으로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나라 사랑 정신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베스트로 임직원이 지난 1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코베스트로 코리아)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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