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박지훈 "수박 쓰고 서리".. 강다솜 "동화책에서 봐" 폭소

박정수 2022. 6. 9.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실화탐사대' 박지훈 변호사가 과거 서리 경험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강다솜, 김정근, 박지훈 변호사가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박지훈 변호사는 "많이 했었다. 방학 때 마다 시골에 가면 사과, 복숭아가 많이 났다"고 밝혔다.

이에 강다솜이 "저는 이런 얘기를 동화책에서 봤다"고 선을 긋자, 김정근과 박지훈 변호사가 "많이 차이 안 나면서"라고 너스레 떠는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화탐사대' 박지훈 변호사가 과거 서리 경험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강다솜, 김정근, 박지훈 변호사가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근은 "어렸을 때 서리를 해본 적이 있냐"며 물었다. 이에 박지훈 변호사는 "많이 했었다. 방학 때 마다 시골에 가면 사과, 복숭아가 많이 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박을 머리에 쓴다. 머리에 쓰고 걸어가면 나 안다. 수박이 움직이니까"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다솜이 "저는 이런 얘기를 동화책에서 봤다"고 선을 긋자, 김정근과 박지훈 변호사가 "많이 차이 안 나면서"라고 너스레 떠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시사프로그램 '실화탐사대'는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서 빛의 속도로 쏟아지는 수많은 이야기 중에, 실화여서 더욱 놀라운 '진짜 이야기'를 찾는 본격 실화 탐사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