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삼성전기·테슬라 협력 소식에 주가 급등

조민욱 기자 2022. 6. 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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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기가 테슬라에 전기트럭 카메라 모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 제조업체인 캠시스 주가가 급등했다.

캠시스 주가가 급등한 배경은 삼성전기와 테슬라의 협력 소식으로 반사이익을 볼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테슬라 전기트럭 카메라 전량 수주 계약을 진행했다.

테슬라는 올해부터 출시하는 모델x, 모델y, 모델s, 모델3 등 주요 승용차와 트럭 등에 삼성전기의 카메라모듈을 탑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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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삼성전기가 테슬라에 전기트럭 카메라 모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 제조업체인 캠시스 주가가 급등했다.

캠시스는 9일 오전 10시 기준 전거래일보다 23.11% 상승한 2530원에 거래중이다. 회사는 소형 카메라모듈 생산·공급 및 생체 바이오 센서모듈 개발·생산, 초소형 전기자동차 생산·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캠시스 주가가 급등한 배경은 삼성전기와 테슬라의 협력 소식으로 반사이익을 볼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테슬라 전기트럭 카메라 전량 수주 계약을 진행했다. 계약 규모는 수조권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삼성전기는 중국 상하이와 독일 베를린에 있는 테슬라 공장에 부품을 납품할 것으로 전해졌다.

자동차에 장착되는 카메라모듈은 도로 신호, 표지판, 장애물 등 외부 환경을 촬영해 자동차의 두뇌 역할을 하는 프로세서로 보내는 부품이다.

테슬라는 올해부터 출시하는 모델x, 모델y, 모델s, 모델3 등 주요 승용차와 트럭 등에 삼성전기의 카메라모듈을 탑재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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