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셔니스타, 1위로 4강 진출! MVP 이정은 "이강인, 너도 좀 잘해" (골 때리는 그녀들)

김혜영 2022. 6. 8. 2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액셔니스타가 FC구척장신과의 라이벌 매치에서 승리했다.

8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45회에서는 FC액셔니스타(최여진, 장진희, 정혜인, 이영진, 이혜정, 최윤영)와 FC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수민, 김진경, 차서린)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승부차기 결과, 이혜정만 골을 넣어 FC액셔니스타가 1:0으로 승리했다.

정혜인은 "결승에서 다시 만나"라며 패배한 FC구척장신 선수들을 위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C액셔니스타가 FC구척장신과의 라이벌 매치에서 승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45회에서는 FC액셔니스타(최여진, 장진희, 정혜인, 이영진, 이혜정, 최윤영)와 FC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수민, 김진경, 차서린)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팀은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이후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이현이가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9분, 정혜인이 극장골을 넣으면서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하게 된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먼저 에이스 정혜인, 이현이가 첫 번째 키커로 나섰는데 둘 다 실축했다. 승부차기 결과, 이혜정만 골을 넣어 FC액셔니스타가 1:0으로 승리했다. FC구척장신 감독 백지훈은 “그렇게 연습을 많이 했는데”라며 모든 선수의 실축에 안타까워했다. 정혜인은 “결승에서 다시 만나”라며 패배한 FC구척장신 선수들을 위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조별 예선 MVP는 FC국대패밀리 이정은이 차지했다. 이정은은 “더 잘하라고 주는 상인 것 같다”라고 하며 동생인 축구선수 이강인을 소환했다. 그는 “봤냐? 누나 잘해서 상 받았어. 너도 잘해서 상 좀 받아와!”라며 이강인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 말미, A조 1위 FC액셔니스타와 B조 2위 FC월드클라쓰의 준결승전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