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 수프, 3분기 실적 시장 예상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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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공식품 및 스낵 회사인 캠벨 수프(Campbell Soup Company. 티커 CPB)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캠벨 수프는 지난 3분기(2022.2~-4) 주당순이익(EPS)이 62센트에 달했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일시적 요인을 제외한 조정 후 EPS는 70 센트로, 시장예상치(주당 61 센트)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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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프리마켓서 4%대 강세
미국의 가공식품 및 스낵 회사인 캠벨 수프(Campbell Soup Company. 티커 CPB)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캠벨 수프는 지난 3분기(2022.2~-4) 주당순이익(EPS)이 62센트에 달했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작년 3분기엔 주당 54센트 이익이었다.
일시적 요인을 제외한 조정 후 EPS는 70 센트로, 시장예상치(주당 61 센트)를 웃돌았다.
3분기 매출은 21억 3000만 달러로 작년 동기(19억 8000만 달러)보다 7.6% 많았다. 시장예상치는 20억 4000만 달러였다.
캠벨 수프는 2022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마이너스 2~0% 성장에서 0~1% 성장으로 상향 조정했다.
캠벨 수프 주가는 7일 1.50% 오른 46.60 달러에 마감한데 이어 8일 프리마켓에서 4%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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