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KCC, 습기에 강한 내외부용 '숲으로퍼티 워셔블'

2022. 6. 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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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대표 정몽진)가 석고보드·콘크리트·합판에 적용 가능한 내·외부 겸용 퍼티 '숲으로퍼티 워셔블'(사진)을 선보였다.

이로써 기존 '숲으로퍼티 내부용', '숲으로퍼티 외부용'에 이어 내·외부 겸용 제품을 더하며 공사현장에서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는 수성퍼티 친환경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외부용 퍼티 범용제품으로 인식해 사용될 정도로 작업성과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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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대표 정몽진)가 석고보드·콘크리트·합판에 적용 가능한 내·외부 겸용 퍼티 ‘숲으로퍼티 워셔블’(사진)을 선보였다.

이로써 기존 ‘숲으로퍼티 내부용’, ‘숲으로퍼티 외부용’에 이어 내·외부 겸용 제품을 더하며 공사현장에서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는 수성퍼티 친환경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숲으로퍼티 워셔블은 특수아크릴 폴리머와 무기질을 주성분으로 한 수성퍼티. 부착성이 뛰어나 도장작업을 원활하게 해준다. 습기가 많아 도장관리가 까다로운 화장실·베란다·다용도실과 같은 내부공간과 외부마감까지 가능한 준외부용 수준의 내수성까지 갖췄다고 KCC 측은 설명했다.

고급도장을 위해 필요로 하는 조인트 균열 및 홈부위 메꿈작업용 또는 석고보드, 콘크리트 합판 등 도장부위를 평탄화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했다. 현장에서는 외부용 퍼티 범용제품으로 인식해 사용될 정도로 작업성과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KCC 관계자는 “후속 도장되는 수성도료와의 궁합 등 작업성과 기능성이 좋은 것은 물론, KCC의 안정적인 물류시스템으로 필요할 때 빠르게 공급받을 수 있다”며 “4대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으며, 환경부 친환경 마크까지 취득함으로써 작업 안전성까지 확보했다”고 전했다.

도현정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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