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김청, 이경진 사과에 "먼저 손 내밀어줘 고맙다"[★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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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경진이 김청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전했다.
이에 박원숙, 이경진, 혜은이, 김청은 김태연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고마움을 전했다.
김청이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자 이경진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을 줄은 몰랐다. 미안하다"며 재차 사과를 전했다.
이경진의 진심어린 사과에 김청은 인터뷰를 통해 "언니가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해주니까 너무 좋았다. 쌓이는 것 없이 서로 풀 수 있으니까. 언니가 먼저 손을 내밀어줘서 고마웠다"며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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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사선녀에게 한우를 선물한 '미스트롯 2' 김태연의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혜은이는 "내 노래만 갖고 방송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태연이라는 제일 어린 아이가 이겨서 한우를 상품으로 탔었다. 그런데 그 고기를 들고 와서 '같이삽시다 너무 좋아한다. 언제든지 오라고 하면 갈 것'이라면서 나에게 고기를 주고 가더라"며 김태연으로부터 한우선물을 받은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박원숙, 이경진, 혜은이, 김청은 김태연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고마움을 전했다.
네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김태연이 선물한 한우로 저녁식사를 했다. 특히 박원숙은 과거 오징어 젓갈을 육회인 줄 알고 정신없이 먹었던 일화를 말해 박장대소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김청이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자 이경진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을 줄은 몰랐다. 미안하다"며 재차 사과를 전했다. 이경진의 진심어린 사과에 김청은 인터뷰를 통해 "언니가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해주니까 너무 좋았다. 쌓이는 것 없이 서로 풀 수 있으니까. 언니가 먼저 손을 내밀어줘서 고마웠다"며 미소지었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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