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잊지않겠습니다"

이진우 2022. 6. 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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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6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고창준 육군3사관학교장 등 기관단체장과 국가유공자 유가족, 참전 유공자, 군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보훈은 국가를 굳건히 지켜내고 민족의 뿌리를 단단하게 하는 기본으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더욱 정성껏 예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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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더욱 정성껏 예우"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는 6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고창준 육군3사관학교장 등 기관단체장과 국가유공자 유가족, 참전 유공자, 군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6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청]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거행된 이번 추념식은 추모묵념, 국민의례, 헌화·분향, 호국보훈의달 영상 상영, 추념공연(편지낭독), 추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6·25 참전유공자로 지난 2017년 영천호국원에 안장된 고(故) 남상진 육군 병장의 딸 남익지(대구시낭송예술협회) 씨가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를 낭독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보훈은 국가를 굳건히 지켜내고 민족의 뿌리를 단단하게 하는 기본으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더욱 정성껏 예우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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