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케어 샴푸 '리엔 물들임' 출시 3주만에 판매량 20만개 돌파

신민경 기자 2022. 6. 3.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생활건강은 새치케어 샴푸 '리엔 물들임'이 출시 3주 만에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리엔 물들임' 새치케어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머리를 감는 것 만으로 봉숭아 물들이듯 자연스러운 새치커버가 가능한 제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월 중순 '흑갈색 샴푸·트리트먼트' 추가 출시 예정
LG생활건강 '리엔 물들임'.(LG생활건강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LG생활건강은 새치케어 샴푸 '리엔 물들임'이 출시 3주 만에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GS SHOP 제품 론칭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는 분당 27개씩 판매됐다. 당일 유통사 라이브 방송 중 최대 매출이다. 론칭 행사가 진행되던 기간 동안 7일 연속 온라인 생활용품 카테고리 베스트 1위에 등극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출시일부터 진행된 행사를 통해 행사 기간 동안 헤어 카테고리 전체 판매 1위를 차지했다.

'리엔 물들임' 새치케어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머리를 감는 것 만으로 봉숭아 물들이듯 자연스러운 새치커버가 가능한 제품이다. 산화제 성분을 비롯한 20가지 화학성분 없이 3주 만에 흰머리를 갈색으로 물들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손톱에 봉숭아 물을 들일 때 염료가 더욱 선명하고 오래가도록 백반을 매개체로 사용하는 원리에서 착안해 개발됐다. 모발에 염료를 단단히 결합시켜줄 수 있도록 백반의 역할을 하는 '블랙틴트 콤플렉스TM'를 함유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새치커버 샴푸의 효능과 효과에 대한 신뢰성이 중요해지고 어떤 성분을 넣었는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LG생활건강에서 나온 새치커버 샴푸를 기다려온 고객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분들의 높은 관심으로 제품이 일시 품절되기도 해 추가 물량을 확보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엔 물들임은 기존 자연 갈색 샴푸와 트리트먼트에 이어 좀 더 어둡고 무게감있는 색상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6월 중순께 흑갈색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smk503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