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선출 안보현 "사람만 못 패지 다 잘 패" 장작 패다 농담(백패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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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선출 안보현이 유쾌한 농담을 했다.
6월 2일 첫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 2회에서는 출장 요리단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석가탄신일을 맞아 절 요리를 두 번째 의뢰로 받았다.
그러면서 안보현은 생각 이상의 수준급 실력으로 장작을 패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안보현은 장작을 언제 패봤냐는 물음에 "캠핑 때 처음엔 못했는데 하다보니 되더라"면서 "사람만 못 패지 다 잘팬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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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복싱 선출 안보현이 유쾌한 농담을 했다.
6월 2일 첫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 2회에서는 출장 요리단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석가탄신일을 맞아 절 요리를 두 번째 의뢰로 받았다.
이날 안보현은 요리 완성 목표 시간까지 3시간을 남기고 아궁이 불 피우기부터 시작했다. 그러면서 안보현은 생각 이상의 수준급 실력으로 장작을 패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안보현은 장작을 언제 패봤냐는 물음에 "캠핑 때 처음엔 못했는데 하다보니 되더라"면서 "사람만 못 패지 다 잘팬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안보현은 토치부터 드론까지 있는 풀세팅 프로 캠퍼였다. 이날도 꼼꼼하게 휴대용 선풍기를 챙겨온 안보현은, 선풍기를 화구 앞에 배치하며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안보현은 중학생부터 복싱을 해와 전국대회에도 출전한 경험이 있는 복싱 선수 출신이다. (사진=tvN '백패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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