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가면' 박찬환, 나영희 의심.."차예련, 그럴 애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금 가면' 박찬환이 차예련의 불륜과 나영희의 태도를 의심했다.
2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서는 차화영(나영희 분)의 계략에 졸지에 불륜녀가 된 유수연(차예련 분)의 모습이 담겼다.
홍선태(박찬환 분)는 유수연의 불륜 소식에 "그럴 애가 아니다, 믿기지 않는다"라며 의아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황금 가면' 박찬환이 차예련의 불륜과 나영희의 태도를 의심했다.
2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서는 차화영(나영희 분)의 계략에 졸지에 불륜녀가 된 유수연(차예련 분)의 모습이 담겼다.
홍선태(박찬환 분)는 유수연의 불륜 소식에 "그럴 애가 아니다, 믿기지 않는다"라며 의아해했다. 차화영은 "우릴 다 속인 것, 아주 무서운 애다"라며 분노한 홍진우(이중문 분)에 눈물이 나는 걸 꾹 참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홍선태는 "이상하다, 눈물 참았다는 사람이 제법 들떠 보이기까지 한다"라며 태연한 차화영의 태도를 수상하게 여겼다. 그러자 차화영은 "내가 바람피우라고 등이라도 떠밀었다는 거예요?"라고 발끈했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일본서 3년, 혼자였다"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밥 준 내 잘못, 사과 연락도 없다"…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 '울컥'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죄와 상처 내가 받겠다"
- 하림 "5·18때 군인들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 이세영, 하와이서 과감해진 사극 여신? 가슴골 노출 파격 휴양지룩 [N샷]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32주차 만삭에 브라톱+레깅스…폭풍 운동 [N샷]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뉴진스 5인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실었나
- 카리나, 은빛 보디슈트 고혹적 자태…아찔 골반 노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