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1 1위·작별인사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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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속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의 이야기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1'이 예스24 6월 1주차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김영하 작가의 장편소설 '작별인사'가 2위 자리를 유지했다.
그 뒤를 이어 오건영의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유튜버 자청의 '역행자',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이 각각 3, 4, 5위를 차지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일본 작가 렌죠 미키히코의 '백광'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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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1 (사진= 단꿈아이 제공) 2022.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6/02/newsis/20220602163809638qkcu.jpg)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삼국사기 속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의 이야기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1'이 예스24 6월 1주차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김영하 작가의 장편소설 '작별인사'가 2위 자리를 유지했다. 그 뒤를 이어 오건영의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유튜버 자청의 '역행자',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이 각각 3, 4, 5위를 차지했다.
인기 어린이 학습만화 시리즈 신간들이 강세를 보였다. 카카오프렌즈와 떠나는 세계 여행 시리즈 'Go Go 카카오프렌즈 24 스웨덴'이 7위에 올랐다.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6'과 '흔한남매 10'이 각각 12위와 15위에 자리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일본 작가 렌죠 미키히코의 '백광'이 1위를 차지했다. 치밀한 서술 트릭과 허를 찌르는 반전을 구사하는 작가 렌죠 미키히코의 치정 미스터리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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